7월 7일 #공문서 #피켓만들기 #취업하잡 #실습 열심히 하잡 > 실습생이야기

문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문서라고 하면 대학교 자기소개서, 이력서, 학교 과제, 독후감 이정도만 해봤지 이렇게 형식이 있고 정형화된 문서는 우리에겐 매우 생소 했어요. 그래서 헷갈리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요. 하지만! 잘못된 문서 사례를 알맞게 고치는 방식의 효율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꼼꼼하게 확인을 잘 한다면 정확한 문서화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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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상하고 계획했던 장애인 이해 및 편견에 대한 문구를 피켓으로 만들었어요! 만들면서 사회복지 실습을 하고 있는 우리도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장애인 무시발언을 무심코 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반성했어요. 많은 분들이 피켓 문구를 보고 당사자 귀에는 들리지만 자신의 입은 알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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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지원팀의 업무 라운딩을 받고, 취업하잡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활동지를 채워나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명의 선생님과 세 명의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요, 생각보다 이용인분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인분들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직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관계가 깊어지는 것 같았어요. 이런 자리가 더욱 많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