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동계실습 7일차 > 실습생이야기

2025년 1월 21일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의 실습 일곱째날

출근 후 선생님들께 인사 후 배정된 팀인 문화예술지원팀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오전에는 오디션의 준비를 위해 참가자분들의 명찰 제작을 도왔다.

참가자분들의 성함이 담긴 종이를 직접 재단한 뒤 목걸이 명찰에 넣는 작업이였다.

작업을 수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오디션을 본다는 것을 생각하니,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어떠한 과정이나 목표에 이끌려 신청을 하게되었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였다.

선생님께서 간단한 엑셀 파일 정리를 주셨다.

타자 치는 건 자신있지만 함수와 같은 계산 부분에서는 선생님께서 직접 주시며 어떤식으로 보기좋게 정리하는지, 합본계산과 같은 경우는 어떤식으로 입력하면되는지 등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잘써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오디션 참가자분들의 일정 확인 전화를 드릴 수 있었다. 

전화를 하는 것이 정말로 힘들었지만, 성생님의 도움과 격려와 같은 부분이 힘을 낼 수 있는 노력포인트가 되었다. 

전화를 하면서 목이 생각보다 아프다는 느낌과 명단을 작성하면서 헷갈리지않게 집중하며 체크를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활동이였다. 

또한, 말씀드려야 되는 내용을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일정 확인 전화를 제대로 행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웹툰실의 파일을 확인하는 작업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