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계실습 3일차 > 실습생이야기

2023년 1월 9일

3일차 오전에는 전날들과 똑같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과 월평빌라 소감을 나눔으로 시작하였다.

그뒤 맞춤형 지원팀 업무 라운딩으로 맞춤형 지원팀은 가장 예산이 많은 만큼 중요하고 많은 일 들을 한다. 일단 클라이언트와 복지관과의 연결을 하기 위한 초기상담과 사례관리, 주간 활동사업, 가족지원사업, 낮 활동 등으로 이 팀은 클라이언트와의 많은 활동 들과 보호자와 상담이 있기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주목적이 신뢰도라는 것에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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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운영지원팀 업무 라운딩으로 먼저 점심시간에 운영지원팀에서 하는 점심 배식을 보조하는 체험을 짤막하게 가진 뒤 운영지원팀의 업무 라운딩을 들었다. 운영지원팀은 다른 팀들과의 차별점이 있었는데 대부분 팀들이 사업이나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면 운영지원팀은 그 팀들을 옆에서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면 크게 예산, 인력, 장소가 이 3가지가 핵심적으로 필요한데 이러한 것들이 운영지원팀을 거쳐야만 진행이 되므로 이 팀은 복지관의 중심과 같은 존재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