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계실습_14일차 > 실습생이야기

 2022.07.21.(목)

 작성자: 최유림

 오늘 프로그램 계획서를 바탕으로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명함을 만들고 꾸민 뒤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명함을 교환하는 것을 실천했다. 본인의 이름, 희망하는 직업 또는 잘하는 일을 작성하였으며 명함을 꾸며 자신의 직업을 어필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추가적인 설명을 적었다.

​ 만든 명함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기소개를 진행하였다. 일어나서 서로를 바라보고 상대에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본인을 소개하였으며 이후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조사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이때 만족도 조사 설문지의 단어를 좀 더 쉽게 작성하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오후에는 달꿈카페에서 업무지원을 잠시 진행하다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업평가 연구모임을 참관하였다. HVDT의 진행방법과 중단되는 경우, 검사 진행 도중 장애인이 보일 수 있는 행동 등을 새롭게 익힐 수 있었으며 BGT는 종종이 회전에 관한 행동 관찰이 매우 중요하며 Koppiz채점법을 활용하여 채점할 때, 자나 각도기 등으로 정확하게 측정하여 평가 내는 것을 배우고 직접 평가를 진행해 볼 수 있었다. 직무분석은 직업평가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로 장애인 개발원의 양식을 주로 활용하며 작업자가 무엇을, 어떻게 왜 작업을 수행하는지, 그 작업을 수행할 때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고려해야 한다. 또한, 직업사전의 활용이나 직무기술서와 직무명세서의 차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