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계실습_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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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림
작성일 22-07-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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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금)
권익옹호지원팀은 주로 권익옹호사업, 자조모임, 인권마을사업, 인권교육,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네트워크) 등을 진행하는 것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를 질문하게 되었다. 그중 지역복지팀과 유사한 사업내용을 가진 스마트 안전 돌봄 시스템 사업은 비슷한 사업이지만 보조금의 출처가 달라 각기 달리 운영되는 사업으로 본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전에는 ‘효돌이’라는 돌봄 인형을 사용하였지만, 긴급상황에서는 인형과 접촉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인공지능 AI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배웠다. 오전 중에는 외부로 나가서 피켓 캠페인도 진행하였는데 차량이 많이 오가는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달뫼 행복 안전 마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점심에는 식당에서 배식을 잠시 도와드리기도 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오후에 진행한 업무라운딩은 오전과 이어서 권익옹호지원팀의 사업이 주로 노인 장애 당사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유를 배우고 NGV 페럴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 장애 당사자의 권익옹호의 필요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권감수성교육을 통하여 장애인 시설의 공용화와 장애아동의 권리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이동권 등에 관련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권익옹호기관에서는 조사권을 가지며 피해자의 지원을 중점으로 진행하지만 피의자의 진술조력인 역할과 같은 부분은 복지관의 팀으로 들어오기도 한다는 차이점이 특히나 기억에 남았다.
벌써 실습 1주 차가 종료되는 날이다.
오늘도 월평빌라 이야기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월평빌라의 직장생활 부분을 읽으며 장애인의 직장생활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며 단순히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후 출퇴근을 비롯한 경제생활까지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종일 한 팀에서 실습이 진행되었다.
오늘 실습은 권익옹호지원팀이다.
권익옹호지원팀은 주로 권익옹호사업, 자조모임, 인권마을사업, 인권교육,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네트워크) 등을 진행하는 것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를 질문하게 되었다. 그중 지역복지팀과 유사한 사업내용을 가진 스마트 안전 돌봄 시스템 사업은 비슷한 사업이지만 보조금의 출처가 달라 각기 달리 운영되는 사업으로 본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전에는 ‘효돌이’라는 돌봄 인형을 사용하였지만, 긴급상황에서는 인형과 접촉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인공지능 AI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배웠다. 오전 중에는 외부로 나가서 피켓 캠페인도 진행하였는데 차량이 많이 오가는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달뫼 행복 안전 마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점심에는 식당에서 배식을 잠시 도와드리기도 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오후에 진행한 업무라운딩은 오전과 이어서 권익옹호지원팀의 사업이 주로 노인 장애 당사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유를 배우고 NGV 페럴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 장애 당사자의 권익옹호의 필요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권감수성교육을 통하여 장애인 시설의 공용화와 장애아동의 권리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이동권 등에 관련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권익옹호기관에서는 조사권을 가지며 피해자의 지원을 중점으로 진행하지만 피의자의 진술조력인 역할과 같은 부분은 복지관의 팀으로 들어오기도 한다는 차이점이 특히나 기억에 남았다.
이후 오늘 하루를 평가하며 마무리한다.
일주일동안 걱정도 많았지만 무사히,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던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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