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계실습_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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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아침조회를 시작한다.
실습일정표를 정독하며 오늘 하루 어떠한 실습을 진행할지 생각하며 잠깐의 예습을 하고 과제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사항을 점검하였다.
월평빌라의 부모 형제와의 가족 나들이 부분을 읽으며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이는 성공과 실패 상관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는데 전문가가 개입하는 정도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슈퍼비전을 받았다.
주간활동실에서 진행된 사례지원팀의 업무라운딩은 사례지원팀의 업무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용자의 욕구를 존중하여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일정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으며 이용자의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이용자의 흥미를 찾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기도 한다며 주간활동에서는 필라테스 학원, 클라이밍 체험장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운영지원팀에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이라는 회계 전상 처리 망을 이용하여 복지관의 회계와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을 진행한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을 때는 크게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실습비로 다과비용을 구매하며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보고 간단한 지출을 위해서도 산출기초조사서, 품의서, 카드 결제 내용 등 작성해야 할 서류가 많다는 점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평생교육 지원팀의 업무라운딩은 합창단 프로그램에 참관하고 뒷정리를 하며 시작하였다. 웹툰 아카데미 참관도 진행하였는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한 수업이 진행중이였다. 평생교육 지원팀은 합창, 요가, 웹툰, 탁구, 앙상블 등 주관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많아 끝없는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기에 사회복지사는 정말 다재다능해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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