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6일차 > 실습생이야기

오늘은 슈퍼바이저 담당 선생님과 의논하여 8개의 팀 사업 업무 중 각자의 목적과 목표달성에 맞는 팀사업 업무를 고민하여 선생님과 생각을 나누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이용해 팀 1지망 2지망 순위를 결정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각각 팀 업무를 맞게 되었다. 저는 이론에서도 어려웠던 사례관리를 클라이언트의 욕구 파악을 실제로 접해보고 경험헤보고 싶어서 힘든 과정이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서 1지망에 지원하게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각각 평생교육지원팀, 직원지원팀에 각각 배정되어 실제실습에 임하얐다. 사례상담 업무팀에 배정되어 반찬사업이 매주 목요일 격주로 이용인께 전달드리는 사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용인들을 만나면서 안부인사와 자연스러운 대화방식,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라포형성 관계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데 신기하기도하고 2주차 첫 실습에 대해 걱정도 되지만 앞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들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어도 그 속의 중요한 부분을 한가지라도 좀 알고 싶고, 실습에 임하는 내 모습이 미래의 사회복지사 역할 그리고 자세라 생각하니 막연한 사회복지사가 아닌 정성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팀원, 그리고 복지관 내 선생님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실습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