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장애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WBC복지TV호남방송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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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16-1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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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장애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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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애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 from amisnews on Vimeo.
광주광역시 남구 푸른길 주변 765곳의 편의시설 실태조사에서
경사로가 설치된 곳은 24%.
약 64%는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아름다운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사모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 하는 등
장애친환경 도시, 무장애 남구를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하는 은행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설치된 경사로로 휠체어 장애인도
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경식 / 아사모 활동가 INT)
“이런것들이(경사로가) 조금 더 많이 있고, 사람들 의식이 조금만 변한다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아사모의 활동들을 통해) 보다 나은 남구 복지도시, 좀 더 편한 도시 그런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모 주최의 “We-편한 세상 만들기”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최영호 남구청장과 강원호 남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광주시 남구 푸른길 주변에 설치한 경사로 시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김상용 / 광주은행 부지점장 INT)
“이 시설이 소외된 분들의 금융편의나 배려차원에서 훨씬 더 많이 유익하게 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모는 은행 외에도 북카페와 식당 등
총 5곳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솔 기자 wbci5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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