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함께하는 저탄소 레일로 기차여행 진행 > 보도자료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지역 내 장애인과 동행하여 지난 2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저탄소 레일로_기차여행”을 다녀왔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창현)가 지역 내 장애인과 동행하여 지난 2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저탄소 레일로_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저탄소 레일로_기차여행’은 광주송정역에서 장항역까지 저탄소 운송 인프라인 철도를 이용해 국립생태원 곳곳을 관람하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임직원 7명과 남구지역 내 장애인 20명이 참여하여 완연한 가을정취를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국민을 잇는 Rail, ESG로 여는 내일’ 이란 비전 아래 지난 2022년 1월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과 ESG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저탄소 레일로 나들이’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의 후원금을 증액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올해는 기부 플랫폼 체리앱을 활용하여 ‘저탄소 레일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 임직원 140여명이 함께 탄소발자국 누적 500만보를 달성하여 모금액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의미 있는 여행으로 진행되었다.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재가 장애인들이 생활의 활력소를 얻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이롭게)S(새롭게)G(가치있게) 가치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해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에 감사함을 표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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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핑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함께하는 저탄소 레일로 기차여행 진행 - 뉴스핑

2. 광주드림 https://cms.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106

3. 뉴스포털1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