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개관 9주년 기념 행복밥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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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24-04-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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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이 주관하고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창현)가 후원하는 “개관 9주년 기념 행복밥상” 행사가 4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2층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하여 ‘점심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 및 지역사회 이웃들의 안전한 건강을 살핌으로써 지역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고자 진행됐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21년부터 명절·겨울나기 나눔활동 등을 통해 약 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후원해왔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관계자는 “공기업 본연의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전과 환경를 보존하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해 '철도를 통해 국민의 행복과 지역발전 실현'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을 누리는 장애인 친화마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신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임직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