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특수학급 장애청소년들의 성인기 자립을 위한 평생교육 개강[뉴시스와이어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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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특수학급 장애청소년들의 성인기 자립을 위한 평생교육 개강
뉴시스와이어 입력 2015.10.29. 19:25
【뉴시스와이어】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5년 기획사업인 장애인 자립자활 활성화사업으로 특수학급 장애청소년들의 성인기 자립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원받아 지난 2015. 10. 28(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광주 서부지역 내 고등학교(풍암고, 숭의고) 특수학급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생교육사업은 장애청소년들의 지역사회 통합과 자립적인 성인생활을 위한 기능과 기술을 습득케 하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특수학급 장애청소년들의 성인기 자립을 위한 평생교육 개강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월)부터 “평생교육-행복드림School/쇼콜라티에 교실" 이 진행되며, 그 외 방학기간을 맞아 “직업예비학교-네 꿈을 job아라”와 부모와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 몸 짱! 마음 짱! 코칭”과, “부모모임”, “교사모임”, “졸업식”의 내용으로 2015. 10. ~ 2016. 08. 11개월간 진행된다.
앞으로 본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내 특수교육 - 장애인복지 - 평생학습의 분야별 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장애청소년들의 전환교육 및 평생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평생교육지원을 통하여 장애청소년들의 성인기 자립을 위한 교육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