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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뉴스]장애인 복지·교육수준 시·도 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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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15-05-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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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교육수준 시·도 간 격차

광주 복지·교육서 '우수'· 전남 복지서 '분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조사 결과

올해 전국 17개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분야 조사결과 시도간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따르면 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46.0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결과와 비교하면 1.77점 하락하면서 지역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의 복지 분야 '우수'지역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제주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전남, 경북지역으로 나타났다.

 

복지 분야는 전국 평균 점수가 1.77점 하락한 가운데 전년에 '노력' 등급이었던 부산이 '우수'등급으로 향상됐으며, 경기도도 '보통' 등급으로 상향됐다.

 

교육 분야는 전국 평균점수가 67.03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결과에 비해 3.6점이 하락한 것으로 최근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어 지역 간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의 교육 분야 '우수'지역은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지역이며, '분발'이 필요한 지역은 서울, 인천, 전북지역으로 나타났다.

 

울산, 경남은 최근 3년 연속, 세종, 충북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에 포함된 반면 서울과 전북은 3년 연속 '노력' 등급에 포함돼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년에 비해 3.6점의 점수 하락이 발생한 가운데, 전년도에 '보통' 등급이었던 대구가 금년에 '양호' 등급으로 향상을 보인 반면 전년도 '양호' 등급이었던 인천은 '분발' 등급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청·교육청,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으로부터 지난 3월부터 자료 협조를 받아 실시됐다.
복지 분야는 소득·경제활동지원, 보건·자립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문화여가·정보접근 지원, 복지행정·예산지원 등의 5개영역 40개 지표를, 교육 분야는 10개의 지표를 활동해 분석했다.


남도일보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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