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권익옹호지원팀 > 실습생이야기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제 5일밖에 안 남았다니 시간이 참 빨리지나간다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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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내일 교육 진행 할 자료 검토하고 어떻게 진행 할지 짜고 있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 분들이 부모님 한분하고 기관에 와서 자원봉사 교육을 받으면서 권익옹호지원팀에서 인권교육을 왕수민 선생님이 하시고 장애도구체험(휠체어, 흰 지팡이)을 왕수민 선생님하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잠시나마 교육을 하였다.

오늘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전문적으로는 아니지만 잠시나마 내가 교육을 받고 직접해본 장애도구체험(휠체어, 흰 지팡이)을 왕수민 선생님의 도움으로 설명하고 해봤는데 내가 알고 있는걸 알려 드리면 되지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긴장하고 까먹고 당황하고 하면서 이게 경험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몇 번 해보면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겠지 하면서 재미있고 좋은 경험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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