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 사례관리 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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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정
작성일 18-07-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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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되었 습니다.
팀장님께서 장난감 도서관에 가서 업무 보조를 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ㅇㅇ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 하였 습니다.
점심을 먹 고 장난감도서관 장난감들을 소독하는 것을 도와 드리고 자원 봉사실로 올라와서
저녁에 있을 통통 작은 문화제에 가려고 기다렸습니다.
가랜드도 만들고 통통(소통통합) 작은 문화제 1회 라는데 괜히 들떠서 자원봉사실에서 실습생들에 웃음소리가 커졌습니다.
통통(소통통합) 작은 문화제는 남구 양림동 에서 소규모로 이루어졌습니다
사회는 실습생인 잘생긴 남자 선생님과 남구 장애인 복지관 미를 자랑하시는 행복아카데미 이용자분이 보시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기 위한 부스가 진열되었습니다.
사회를 보신 남자 선생님을 제외하고 다른 실습생 선생님들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부스 저하고 다른 한분은 흰 지팡이 부스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점자 부스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흰지팡이 부스에는 아무도 흑흑흑 ㅠㅠ
비록 흰지팡이 체험을 하신분은 한분도 안계셨지만 오후 6시~8시까지 복지관 직원분들게서 더운 날씨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아름 다움을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실습 생이긴 하지만 그 두시간만큼은 직원에 한 일원이 된것 같았습니다.
행사 마무리 하면서 실습생들 모두 치~~~~~즈 찰칵 기념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