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계 실습 20일차 > 실습생이야기

동계실습 마지막날이다. 발표회가 끝나서 모든 긴장이 풀렸고 마무리된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다. 실습일지를 비롯한 각종 보고서, 월평빌라 이야기 소감문 등 문서들을 작성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4주간의 실습으로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사회복지를 직업으로 가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현장은 쉴틈없이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 속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것이 나의 직업관과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진로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요즘, 실습경험을 통해서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다. 같이 함께 한 실습생들과 알려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실습을 마칠 수 있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