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계실습 16일차 > 실습생이야기

2025년 2월 10일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의 실습 열여섯번째날

팀에 직접 들어가 업무를 하는 기간이 끝이 났다.

실습도 곧 끝난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다.

다양한 장애인기관을 경험해보는것이 좋다는 선생님의 마음을 시작으로 소화아람일터로 기관탐방을 할 수 있었다.

'일터'라는 단어에서 느끼다싶이 이곳은 보호작업장이며, 장애인직업자활시설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장애인분들은 직업훈련과 고용을 통해 생산 과정의 일부와 의류판매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를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실제로 이 곳에서 일을 하시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으로 오셔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도 계셨다,

이 기관은 복지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업무를 진행하시다 보니 느낌이 색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