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계실습 17일차 > 실습생이야기

오전, 오후에는 문서편철의 마지막 작업인 옆띠지를 제작하고 붙였으며 문서고 보유목록을 작성하였다. 심화실습동안 문서편철의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보이나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며 정교하고 꼼꼼하게 해야한다는 점에서 재미있지만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다. 

또한, 오후에는 2월 3일에 진행하고 방문하였던 사업에 대해 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는 인권교육 서비스 기록지 작성으로 이 교육은 무슨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대상자는 누구인지, 무슨 내용으로 교육을 하였는지를 작성하였다. 두번째는 스마트 돌봄 progess note로 가정방문을 했고 IoT동작감지센서에서 냄새가 난나고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본 후 다음주에 결정하자는 것을 작성하였다. 처음 작성하다보니 어떻게 작성하는지 막막하였으나 우리가 경험한 걸 토대로 작성하다보니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처음으로 진우 정보시스템에 들어가 보았는데 처음이다보니 정보를 찾기가 복잡하였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있는지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