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사례기능지원팀 #재가방문 #실습 첫 날 > 실습생이야기

우리는 첫 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가지고 실습의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지도를 받았어요. 처음으로 관장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회복지 선택이유와 실습에 대한 목표를 되새기며 마음을 다 잡았고 처음이라 불안해서 생겼던 걱정거리들을 조금이나마 덜은 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습에 대한 기대와 바람, 이루고 싶은 꿈, 나의 강점, 코멘트를 반절지에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해 보았구요.

오늘부터 처음으로 각 팀에 업무라운딩 하는 주였습니다. 사례기능지원팀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리 활동실 장남감도서관 물리 재활실을 체험하며, 어떤 활동이 행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공통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재가복지였습니다. 이 가정은 장애수당 및 수급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복지관은 한 달의 한번 단순방문을 통해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례기능지원팀 팀장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담당보다는 장애인을 위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습의 끝은 월평이야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는 서로 가치와 관점이 다양했습니다. 앞으로 하루하루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