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6일차 > 실습생이야기

벌써 실습 4주차에 접어들었다. 일주일간 직업지원팀의 업무를 마무리하며 내가 정말 알고 싶었던 것은 직업지원팀의 업무 중 취업알선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장애인분야를 처음 접해보아서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대해 이용인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계형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직업고용이 어떻게 이루어지지 사회복지사의 역할 중 자원체계와 연결하여 사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을 도모하고, 직업분석, 적합적 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사는 자원체계와 연결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찾고,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며 취업훈련생과 직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전화나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지지, 격려 뿐만아니라 당사자 중심으로 서서 생각해보고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취업의 폭이 좁다는 것과, 사회적 인식에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됨으로 내가 만약 사회복지사라면 어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분들도 공동체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방안을 개발하고 나야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직업재활훈련을 통해 직업 생산도평가, 사회기술훈련, 자기주장훈련, 작업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며 지역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많은 노력들이 복지관 뿐만 아니라 민간이나 국가적으로도 대책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느끼고 이러한 지식들을 통해 배워나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되는 것 같아서 처음 실습할 때보다 생각하는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직업지원팀 취업하잡 식구들이랑 벌써 생활한지 일주일의 끝인데도 마지막에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관계형성에 있어 친해지려 할 때 업무팀실습이 마무리되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나의 목표한 대로 조금이라도 실천이 되었다면 더나은 실습으로 자리 잡겠죠? 관계 형성에 있어서 의사소통도 처음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친근감이 더 생겨난 것 같습니다 식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인사도 자연스럽게 먼저 다가가게되고 스스로 느껴지는 날이었던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취업하job식구분들 응원합니다. 복지관 내 선생님들, 같이 실습하는 실습생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일주일동안 직원지원팀에서 일하시는 선생님 한분한분 배움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실습 화이팅!! Trust me, I CAN DO IT! 

NO pain no gaiin.(고통이 없으면,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쉽게 얻어지는 게 없으니 배움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잊지않았으면.. 지금이 힘들어도 나중에는 보람된 날이 올테니 다들 좋은 마무리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