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4일차 > 실습생이야기

 아침조례 후 월평빌라에서 ‘부모형제와의 가족 나들이’에 대해 읽고 토론을 나누었다. 가족나들이에서 가족이 주체가 되어 나들이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나들이 사례를 읽으면서 가족의 돈독함,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1교시에는 문서작성법이론 교육을 들었다. 교육을 들어보니 문서의 필요성과 공문서에서는 근거자료와 증거들이 중요하다는 점과 앞으로 공문서를 작성할 일이 있으면 문서의 항목의 표시, 표시위치 및 띄우기 등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앞으로 공문서를 쓸 일이 있으면 참고 될 내용이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2교시에는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교육을 들었다. 프로그램개발과 평가 교육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입해볼지 의견을 나누며 아카데미에 직접 찾아가 장애인분들을 대면하여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목적성을 찾는일이 어렵겠다는 생각은 딱히 해보지 않았는데 목적성을 찾는데만 1시간 시간을 소요한거 같다 ㅎㅎ,, 그만큼 목적성의 중요성을 이번 교육을 통해 깨달았다. 3교시에는 국장님께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교육을 해주셨다. 의사소통의 중요성, 의사표현과 듣기 잘하기, 의사소통 장벽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 기술들을 잘 익혀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써 클라이언트와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