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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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습 시작일 오티에서 팀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대로 8시 45분쯤 출근을 하여 2층에 있는 자원봉사자실에서 실습생들과 실습 준비를 시작하였다.
첫 실습 날이어서 바쁘게 움직여졌던 것 같다.
9시에 아침조회를 참석하여 아침에 윤리경영 실천 강령을 이침 조회에 참석하여 복지관 내 선생님들을 맞이하고 첫 실습 날 실습생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관장님과 면담을 통해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어떠한 목적으로 이 기관을 운영하는가, 실습생들의 개개인의 예비사회복지사로 갖춰야 할 덕목들, 운영법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면담하였다.
너무 긴장한 바람에 말을 제대로 한 지 모르겠지만 많은 것들을 첫날부터 보고 경험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관장님과 면담 후 팀장님과 하루 계획을 공유하고 월평 빌라 이야기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팀원의 조장을 선정하여 다시 한번 조직 정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사회복지사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팀원들과 소통하며 마인드 매핑을 하고, 최종 팀원들과 생들과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네비게이션)이라는 단어가 정해졌다.
또한 각자의 희망 나눔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의 목적 및 목표 설정을 하여 향후 내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 기관 한 달 실습생으로 임할 것인가? 생각하며 팀원들의 생각과 내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이 되었다.
각자 다른 목적, 목표를 가졌지만 실습 첫날이지만 자기가 말하던 데로 한 가지라도 실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오늘 실습 첫날에 환경 그리고 너무 긴장한 탓에 정신없이 흘렀던 터였는데 모두들 힘들어도 같이 화합하고 열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담당 슈퍼바이저 팀장님을 통해서 모르는 부분을 친절히 재미있게 말씀도 해주시고 활기찬 목소리와 긍정의 말들 감사한 하루입니다.
실습 첫날과 앞으로의 다가올 실습에 대해 주어진 일에 책임감 있는 실습생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관 내 있는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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