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월요일 #장애인권감수성교육 프로그램 계획 #독서 #웃음요가 #자기 기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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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권익옹호팀)
저희 팀은요~ 이번 주 목요일에 있을 궁전노리유치원 5세 친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감수성교육을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저번 주에 구상한 틀을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서 작성 및 시나리오 작성을 하였구요~ 장애 교육에 필요한 연극 준비물들을 준비 하였어요~ 직접 준비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은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구요 그러면서 사회복지사란 복지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만능 이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목요일에 있을 장애인권감수성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격려해주세요~ 지역권익옹호팀 파이팅!!!!
(직업지원팀)
오전에는 독서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부모님께 편지 쓰기를 통해 글쓰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생각들이 참 깊었어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소홀히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웃음요가를 통해 동작을 잘 따라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저의 입 꼬리 쓰윽 올라갔어요. 웃음요가와 노래를 접합하여 흥을 돋우는 프로그램 방식에 저 역시 만족하게 되었구요~ 이용자분들도 매우 참여율이 높아져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의 질뿐만 아니라 흥미도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서 이용자분들 뿐만 아니라 복지관 선생님들도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울텐데 마음만은 가벼 웠으면해요~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가족문화지원팀)
오늘은 오전에는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이 주말에 어떤 일과를 보냈는지 그림을 그려 표현하고 발표했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낸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해 질 수 있는 활동이였어요. 그리고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화나요, 슬퍼요, 기뻐요, 놀라요’가 써져 있는 카드를 가지고 도화지 한 장을 준비해서 같은 감정 끼리 연결해 붙였어요. 이용인분들이 감정을 구분하기 힘들어 하실 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 우리에게는 당연한 표현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걸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