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구장애인문화예술제 #기념식 #전시회 #문화예술공연 > 문화예술지원팀

‘함께 담는 문화, 예술을 잇는 남구’

제3회 남구장애인문화예술제 #기념식 #전시회 #문화예술공연

제3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기념식, 전시화, 문화예술공연)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 ‘함께 바라. 봄2’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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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마무리하는 ‘함께 바라.봄 Ⅱ’ 전시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남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단 소속 단원의 회화, 아르브뤼, 한지공예, 시화 등 55여 점의 작품과 청각장애화가인 박진, 문화예술단 자문위원인 주홍화가의 초대작품,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제작한 인권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2.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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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과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장애인 문학창작단으로 활동 중인 박선영, 김민호씨는 단원들의 작품을 모아 만든 시집 ‘홀림길에서 그대를 만나다’를 김병내 구청장에게 전달하였고, 김병내 구청장은 화답으로 문학창작단 이빛나니씨와 함께 시 작품 3편을 낭송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3. 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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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후 남구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남구장애인 행복이음합창단과 칸타빌레앙상블의 무대를 시작으로 청각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수어 공연, 발달장애인 방송댄스 공연, 정신장애인 시낭송 공연,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공연에 이어 더원밴드의 마무리 공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의 만남을 시작한 예비 작가님들의 도전을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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