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개강 > 문화예술지원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을 창단하였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악단을 꾸리는데 남구 장애인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관의 협력이 필요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와의 협약 후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플롯 등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하는 장애청소년들이 전문강사의 악기별 지도 및 음악감독님과의 합주연습을 통해 기량을 더욱 향상하여 11월 꿈꾸는 문화예술제에 멋진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월 8일 토요일 학생들과 음악감독님을 비롯한 강사님들, 학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첫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우치열 장학관님과 관계자 분들이 자리에 함께해주시어 그 시작을 응원해주셨는데요?

각 악기별 강사님 소개와 앞으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진행 과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복지관의 시설 라운딩을 진행한 후 악기별 개별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 가며 전문 장애예술인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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