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제4회 추석맞이 노래자랑 개최...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광주가톨릭평화방송뉴스)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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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18-09-22 18:13

<교회>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제4회 추석맞이 노래자랑 개최...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

<사진제공=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LG이노텍이 후원한 '제4회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오늘(19일) 오후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18 나도 가수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어울림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없이 예선전을 거쳐 오늘 열린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오늘 행사는 노래경연을 비롯해 문화공연, 후원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LG이노텍 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힘을 보탠 LG이노텍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위해 생활필수품 나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사회공헌 활동의 비전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간 소통과 화합, 유대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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