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광주동물메디컬센터 개원 10주년 기념 ‘산동교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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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물메디컬센터 개원 10주년 기념 ‘산동교 음악회’
장애예술인과 지역주민, 반려동물 함께 문화예술 축제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은 지난달 30일 산동교카페에서 광주동물메디컬센터·산동교카페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동교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동물메디컬센터와 산동교카페가 후원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기독병원이 지원하고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반려동물 보호자, 관계기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음악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광주동물메디컬센터 10주년 기념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착한동물병원 가입식,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견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돼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음악회에서는 광주기독병원 & 남구 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그린앙상블은 광주기독병원 장애인예술분야 직원으로 특별채용되어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로, 전국발달장애인음악축제(GMF)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터키 행진곡'을 비롯해 영화 OST와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펼쳐졌으며, 남구장애인예술단 소속 소프라노 임은정이 특별출연해 푸치니의 'O mio babbino caro'와 한국 가곡 '비목'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음악회 후 경품추첨 이벤트,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파인다이닝 저녁식사가 마련돼 모든 참석자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등 장애예술인, 지역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광주동물메디컬센터 송정은 대표원장과 ㈜에이앤제이·카페산동교 김안나 대표는 “매년 그린앙상블의 공연을 접할 때마다 장애예술인들의 열정과 성장을 느끼고 있다”며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반려동물 가족들이 함께 그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밝혔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광주동물메디컬센터와 ㈜에이앤제이·산동교카페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무대였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애예술인의 뛰어난 예술성과 역량을 직접 느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전문 예술인으로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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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910
2. 뉴스포털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