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사랑의 쌀 500KG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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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12-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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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은 지난 12월 7일, 하남공단 중소기업 대표들의 모임인 번팅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백미 500KG 전달식’을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번팅회는 매년 복지관에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번팅회는 하남공단 중소기업 대표들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그 뜻을 이어받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백미 500KG을 전달하며 큰 기쁨과 희망을 전했다.
번팅회 관계자는 “우리가 시작한 작은 나눔이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지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번팅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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