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월산동 달뫼_달팽이마을 벽화그림으로 새로이 거리를 단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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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이 kt cs,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월산동의 마을 특색을 보여주는 벽화그리기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담장 길 벽화 그리기는 kt그룹 임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장소선정과 진행일정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집주인과 이웃주민들의 동의와 월산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 등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은 월산동 달뫼_달팽이마을의 특색을 보여주기 위해 달팽이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으로 월산동의 유래를 전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 길로 조성되었으며, 벽화그림 위치는 무진중학교에서 대성초사거리 방향 CU편의점 맞은편(남구 중앙로 24번길 1)이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벽화그림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마을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을 누리는 장애인 친화마을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cs,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올해부터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4월에는 재가장애인 나들이를 9월에는 재가장애인 100세대에 추석명절 음식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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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773
뉴스포털1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4
뉴스핑 http://www.newsping.co.kr/article.php?aid=1400491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