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 광주사랑부부 합창단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 공동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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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작성일 24-05-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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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 광주사랑부부 합창단 화환대신 기부받아
13일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과 광주사랑부부 합창단(단장 조성태)이 함께 '사랑의 라면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13일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 공동 기부했다.
광주사랑부부 합창단(단장 조성태)은 2002년 창단해 매년 지역 사회에 문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의 라면은 화환을 대신하여 라면으로 기부받아 마련되었으며, 자발적인 후원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장애인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관계자는 "재단과 예술단체가 협업을 통해 현물을 기부하는 첫 사례로,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남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하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은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사랑부부 합창단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
[관련기사]
1. 광주드림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519]
2. 뉴스포털1 https://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813
3. 뉴스핑 광주문화재단과 사랑부부 합창단,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 공동기부 - 뉴스핑 (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