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지역주민 위한 풍성한 설명절 나눔행사 > 보도자료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조용호관장)이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재가장애인 선물나눔과 관내 지역주민 대상을 대상으로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5일부터 7일 화인데코(이상철대표)의 후원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참치햄 선물세트를 재가장애인 가정에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6일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후원금(200만원)을 통해 설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떡국 300그릇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풍성한 설 명절 행사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명절을 맞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에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여, 추후에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복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00 이용인은 “혼자 맞이하는 명절이라 적적한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방문해 주니 덜 외로울 것 같다”며 “선물세트와 더불어 맛있는 밥상까지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용호 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2024 갑진년, 설명절을 맞아히여 남구의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