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데코(대표 이상철),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 희망장학금 전달 > 보도자료

㈜화인데코(대표 이상철)는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를 통하여 장애인가정 아동·청소년의 배움을 도와주고자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에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활동 및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아동·청소년 10명(남구 8명, 광산구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상철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가입자로서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되어 있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행하고 있다.

‘2023 희망장학금 전달’과 관련하여 이상철 대표는 “장애와 빈곤의 장벽을 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장애인 가정 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며, 기회를 준 ㈜화인데코 이상철 대표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