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 추석맞이 후원품전달 > 보도자료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유성기 호남본부장)은 9월 21일 추석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조용호 관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2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하여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원품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나눔밥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유성기 호남본부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지난 5월 26일 재가장애인 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탄소 레일로 기차여행’ 행사에 1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재가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구장애인복지관 조용호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전달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