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데코(대표 이상철),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기탁...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전문가 양성 시작 > 보도자료

㈜화인데코(대표 이상철)는 지난 14일 광주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에 3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1억원 이상 후원자)’에 가입되어 있으며, 여러 단체에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전동휠체어, 스쿠터 등과 같은 이동보조기기를 전문적으로 관리·수리할 수 있는 장애당사자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며, 향후 장애인일자리 모델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용호 관장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보다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보조기기 수리전문가 교육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바탕으로 전문영역에서의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