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개관8주년 기념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동행’ 행사 성료 > 보도자료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인사(떡)나눔을 시작으로 19일 이용인들과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로 떠나는 행복나들이, 20일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장애공감 캠페인과 행복나눔밥상(무료급식)을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개관 8주년을 기념하며 사)다솜복지회와 함께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며 장애공감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애공감주간행사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인사(떡)나눔을 시작으로 19일 이용인들과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로 떠나는 행복나들이, 20일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장애공감 캠페인과 행복나눔밥상(무료급식)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인 김모씨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나들이와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서 좋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 조용호 관장은 “다솜복지회와 함께 맞이한 개관 8주년이 직원들과 함께 걸어온 8년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행복을 누리는 장애인친화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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