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과 (사)다솜복지회는 지난 3월30일'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운영 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사단법인다솜복지회가 수탁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어 2023년 4월 1일부터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담·사례지원, 재가복지지원, 가족지원, 문화예술활동지원, 직업지원, 역량강화·권익옹호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민관협력네트워크 ‘무장애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청년장애인 웹툰창작소 운영, 중증장애인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다솜복지회 이승수대표는 “장애인복지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사회 장애인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상호협력 해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춘 기자 newsping@newspi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