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아침조회를 마치고 노래교실을 참관하였습니다 먼저 오신분에게는 심심하지 않도록 노래방을 켜주는데 이용자분들이 앞에서 순서대로 노래를 하시도록 도와드리고 수업을 듣다가 점심 배식을 도와드리러 갔습니다 이주차라 그런지 제 얼굴을 알아봐주고 인사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오후에는 요가수업을 들었는데 뒤에서 요가를 하는데 동작 자체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아무렇지도 않게 동작을 하시는 이용자분들이 대단하셨습니다. 또 풋살도 하였는데 이용자분들과 몸을 부딪히면서 풋살을 하다보니 더 빠르게 가까워 진것 같았습니다. 풋살이 일찍끝나 우드버닝 시간에도 들어가였는데 우드버닝이란걸 처음봐서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였고 이용자분들의 작품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