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달라지는 장애인 보건복지 정보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3 조회수 : 467
평화를 빕니다.
"세상을 향한 작은 만남"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입니다.
2022년, 장애인복지정책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취업지원에서 만든 자료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돕는 시범사업시행>
올해부터 3년간 전국의 탈시설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복지부는 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에 필요한 주거·돌봄·취업 등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활동 지원 서비스 확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단가가 인상(1만4천20원→1만4천800원)
되고, 이용자 수는 9만9천명에서 10만7천명으로 늘어날 예정 입니다.
또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의미있는 낮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작년 9천명에서 올해 1만명으로,
제공시간은 월 100시간에서 125시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돌봄 서비스 확대>
중증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 대상도 작년 4천명에서 올해 8천명으로 늘리고,
지원 시간 역시 연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장애아동수당 인상>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수당은 중증일 경우 최대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경증일 경우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임금 수준 인상>
임금 수준도 월 182만2천원에서 191만4천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 발급가능 진단서 유형 확대>
소아청소년과에서 발급할 수 있는 장애 진단서 발급 범위도
기존 6개 유형(절단·신장·심장·호흡기·간·뇌전증)에
지체·뇌병변·언어·지적장애 4개 유형이 추가됩니다.
<투석필요 신장 장애인 재판정 주기 변경>
투석이 필요한 신장 장애인의 재판정 주기가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됩니다.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확대>
하반기까지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1개소를 완공할 예정이고,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도 19개소에서
올해 39개소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지하철 무임승차서비스 이용가능>
9월부터는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하철에서 무임승차서비스가 이용 가능해집니다.
[출처] 2022년에 달라지는 장애인 복지정보! 함께 알아볼까요?|작성자 한국장애인취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