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행복한 동행!'

남구장애인문화예술단_행복이음 합창단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10회 어울림 인권문화제 지난 6월 7일 북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남구장애인문화예술단의 행복이음합창단이 오프닝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함께하신 분들에게 멋진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남구장애인문화예술단은 광주지역 최초로 자치구소속의 장애인예술단이며, 광주남구청의 위탁을 받아 우리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이음 남구장애인합창단은 2021년 4월  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단하였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여 만든 남녀혼성 4부 합창단입니다. 행복이음 남구장애인합창단은 김병내 남구청장님이 단장으로 계시고,  주국전 지휘자ㆍ주세영 반주자와 함께 활동하면서 2022년 '전국장애인문화교류경연대회' 에서 대상 수상과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6위를 차지하여 하모니상을 수상하는 등 합창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상에 감동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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